NEWS

2024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

최신 뉴스를 만나보세요.

[경기일보] [2020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소리 질러~”… 코로나도 못 막은 뜨거운 樂 스피릿!

2022-04-27

16일 오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2020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공연이 화려한 조명속에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시범기자16일 오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2020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공연이 화려한 조명속에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시범기자

16일 오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2020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공연이 화려한 조명속에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시범기자

코로나19도 뜨거운 ‘락 스피릿’을 막을 순 없었다. 지난 16~17일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언택트’ 생중계 공연으로 전해진 ‘2020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는 물론 전 세계인들에게 ‘희망’과 ‘극복’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틀간 열린 무대는 자우림·국카스텐·부활·넬·봄빛·이디오테잎 등 국내 최정상급 록밴드와 영국 대표 모던록 밴드 ‘트래비스(Travis)’, 미국 포스트 메탈의 선두주자 ‘데프헤븐(Deafheaven)’이 올라 다양한 퍼포먼스와 화려한 무대매너로 ‘랜선’ 너머 78만명의 관객에게 짜릿한 감동을 전했다. 객석엔 관중이 없었고, 팬들은 현장에 가지 못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대면, 비대면이 아니었다. 어려운 시기에 열린 공연을 한 마음으로 즐기고,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모두의 바람과 진심이 축제를 더욱 빛냈다.

출처 : 경기일보(http://www.kyeonggi.com)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323102


(c) Since 1999, Incheon Pentaport Organizing Committee All rights reserved.

Email. pentaport@ito.or.kr